촘.. 많이 늦었지만
그 유명한 경포대.. 가 있는 경포호에서 밤에 한장ㅋ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경포대도 잠시 들렸다ㅋㅋ
뭔가 생각보다는 썰렁-ㅁ-;;
사람도 없고 귀신나올것만 같았다 ㅋㅋㅋ
바다가 보이는 숙소에서 창문열고 바다를 보다
아침은 유명해서 초당순두부 -.-;;
그냥 촘 짭짤하고 바다물맛이 나는 순두부였다
먹을 당시엔 맛이 별로였는데 사진을 보니 그 특별한 맛이 그립다..
아침을 먹고 도착한 양떼목장 안내문
돈을 받는 나름의 사유. 음.. 관광지가 아니면 입장료를 받을 수 없는 것도 처음 알았다..
양떼목장에 등산(?)중인 아즈키
대관령은 날씨가 급변한다고 해서 우산을 들고다녔지만, 결국 비는 하나도 오지 않았다
참 귀여우신 우리 민정님♥♥
능선?
결국 후드를 벗어재끼신 더헛님
양 발견 ㅋㅋㅋㅋ 게다가 스다듬 스다듬 ㅋㅋㅋ
더헛이 스다듬 스다듬 해주자 웃는다??
양... 떼..
갇혀있는 녀석들..
이녀석들은 수놈이라고한다
아까 밖에 있었던 녀석들은 모두다 암컷임 (혹은 새끼.)
건초를 먹이는 더헛님
우리가 왔을때는 우리밖에 없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불어났다
양들도 많고 사람도 많고 왠지 무서움ㅡㅡ
밑에는 용량 큰 사진이라 more 처리ㅋ
대관령 곳곳에는 이런 발전기들이 있었다//
환선굴 입구에서 점심을 기다리며
나도ㅋ
이렇게 푸짐했던 상이
이렇게;;
초토화
-ㅁ-;;
환선굴 올라가는 길에 보였던 대금굴ㅋ
뭔가 환선굴보다 가까워서 가고 싶었지만 표가 없었다..
아직 생긴지 별로 안대서 관리차원에서 표를 많이 안파나보당
아니면 너무 비좁아서 그런가ㅡㅡ 아무튼 예매안하면 현장에선 표를 살 수 없다고 한다
올라가는 길 계곡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동굴에서 나온 물하고 이어지더라..
물레방아는 아니였고 뭐였지.. 통방아??
열심히 올라가는 아즈키
에고ㅋ 힘들다..
누군지 몰겠지만 센스가 있다 ㅋㅋ
염화칼슘 통,,
환선굴은 오나전 첩첩산중에 있었다;;
중간에 약수물도 있었고..
데롱데롱 빨간 바가지 왠지 무섭-_-..
선녀폭포였나 거의다 올라왔을 때 있던 폭포
환선굴 입구 믈이 흘러나오고 있다
환선굴
남한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복잡한 구조를 지닌 동굴이라고한다
확실히.. 입구부터가 멋짐ㅋㅋㅋ
왠지 중국같지만 -.-..
환선굴 내부
중간중간 LED..
뭔가 규모두 크고 멋있었다ㅋ
찾아가기도 올라가기도 힘들지만 한번쯤 가볼만한 동굴 이였다
찍은게 별로 없고 모두 다 흔들려서 -_-
대충 이런 것들이 있다
혹시나해서 하는 말인데;;
사진보구서 대실망해서 안가는 일 없도록
사진으로는 형언 못할 동굴의 분이기란 ㅋㅋㅋ
정말 멋있다 >_<//
음.. 뭐 재미없다고 하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나는 재미있었다
ㅋㅋ 넘 좋았어 피서 짱이였어.. 24살 먹은 애들치곤 너무 맛집기행이였지만.....................
담엔 돈 더 모아서 더 럭셔리한 휴가 가보세~!ㅋ
웅 ㅋㅋ 최고최고 ㅎㅎㅎ
이히 다음에 더욱 좋은 추억을 만들어봐요ㅋㅋ
하지만 맛집이 중요한거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