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그레텔 Hansel and Gre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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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정보 없이 '잔혹동화' 키워드 하나에 이끌려서
무조건 예매 고고고-_-;;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크리스마스를 노렸지만 차라리 여름을 노리는게 더 나을뻔했던
겨울배경의 때늦은 공포 정도?

왠지 모르게 "이건 동화야^^ 같이 보자" 라면서 보기싫은 애들 영화를 제쳐두고
내가 보고싶은 공포를 조카들과 같이 볼 수있는..-_-;; 뭐 이런 생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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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제목과는 상관없이 세명의 귀여운 녀석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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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아이들을 과자로 유혹하고 아이들은 어른들을 돈과 보석으로 유혹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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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상관없이 나의 마음을 홀랑 뺏은 요녀석 -ㅂ-ㅋㅋ
앞으로 이쁘게 성장해다오 ㅠㅠ

스포일의 공포 덕분에 아무것도 말하진 못하겠지만.. ;;
안그래도 추운데 공포를 즐기는 당신-ㅁ- 이라면 보고 와도 괜찮겠다.
뭐 나름 발단 괜찮고 전개 괜찮고 절정 괜찮고 결말 괜찮다.

나름 중상위권. 이 정도 소재로 이 정도 스토리도 못 끌어내는 그지같은 영화를
요즘 워낙 많이 봐놔서...ㅠㅠ

이 정도면, 춛현 굿-_-b
나의 조금은 오덕스러운 취향에 부합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에서 미술팀, 왠지 많이 고생했을듯해;;

아 그리고, 장르는 무려 '다크 판타지'...-_-.. 엄청난 녀석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