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달리아 The Black Dah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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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의 분위기와 (무엇보다도) 캐스팅에 홀라당 반해서 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
마침 시사회가 당첨되었다! ;ㅂ;(두둥~~)

설레는 마음을 안고 수업까지 삥땅쳐가며 보러갔는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실망.
별점은 하트네개론 부족한 조쉬 하트넷의 핸섬함과 스칼렛 요한슨의 멈출수없는 섹시함 때문에
별 두개.★★☆☆☆

소설이 꽤 긴걸로 알고 있다.
그 소설을 억지로 구겨넣어도 넣어지지 않는 긴 러닝타임과
소설을 충실하게 따라가는 듯한 전개를 한시간 반 정도 하다가
관객이 지쳐갈때쯤 조쉬 하트넷님께서 빠르게 사건풀이를 하는데 30분을 할애하면서
장장 두시간의 영화가 끝난다.

앞의 한시간 반의 이야기가 반드시 필요한 장면만 있었던 것은 아니라 본다.
세피아 톤을 깔고 옛날 분위기를 내고, 옛날 분위기에 걸맞는 배우를 캐스팅한 것.
비쥬얼엔 상당히 신경쓴 것 같은데..
그런데 =____= 이 영화 몇세관람이냐 도대체..
왠 18세스러운 장면이 너무 많이 나와
거기다 잔인하면 잔인하게 흘러가야 하는데 배경음악은 계속되는 재즈 풍... ㅡㅡ
야하면 야하게 흘러가든가.. 당최 이거 뭐 자라는거냐 뭐냐..

힐러리 스웽크는 어째서 그리고 ?! 이런역할??????
-____- 뭔가 팜므파탈의 연기는 좋앗는데.....이미지 너무 안맞았어..
그리고 하고싶은 이야기가 뭘까 도대체
뭔가 아귀가 들어맞는게 하나도 없는데
거기서 왜 아론 에크하트가 그 사건에 그토록 집착했는지
바비 드윗과 스칼렛 요한슨의 관계가 정확히 어떤것인지
영화는 자막이라는 요소보다 영상이라는 요소가 더 중요한 것 아닌가?!
소설을 두시간 안에 구겨넣고 싶다면 사이드 스토리를 과감히 삭제해주는 용기가 필요할듯하다
그 주변인물에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하느라 두시간이라는 러닝타임마져 모자랐으며
관객들마저 졸음에...-_-
그 모든것을 자막으로 해결하려 하는 감독의 억지스러움에 그저 놀랐을뿐...

퍼즐을 짜맞추긴 했지만 퍼즐의 아귀가 하나도 맞지않는,
그런 찝찝함..
우리가 너무 csi적 수사방식에 길들여져 있는것인가-___-
조쉬 하트넷을 마음대로 다루지 못한 감독의 잘못인가..-___-

아무튼 간만에 찝찝한 영화 공짜로 잘 봤다-_____________________-....

그냥 분위기와 캐스팅으로 간신히 어느정도 실적 올릴것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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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시 -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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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또 한번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본 영화 -.-
원작은 '충사'라는 만화책이다(이날 1권을 봤음..재밌음 ㅋ)

진짜 만화책 1권이라도 안보고 왔으면 좀 이해가 어려울뻔 했다.. -.-

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보다가 잤다-_-
캐스팅은 화려했다..오다기리 아저씨에 아오이 아가씨(;)
역시 아오이 유우+_+ 이쁘더라..(조금밖에 안나왔지만)

워낙 이야기가 이어지는 형식이 아니라 그걸 어떻게든 이어보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지만...-_- 중구난방이랄까..
배경음악 자체가 너무 잠을 부르는 음악들이였다-_-;;

뭐 그냥 잘 졸다가 대충 보다가 왔는데
재미도 없는 이야기를 2시간이나 끌다니...-_-;
애니 극장판으로 만들었으면 좋았을걸, 괜히 실사로 만든거 같아.........-_-

아무래도 애니와 영화는 보는 초점 자체가 다르달까 ㅡㅡㅎ
아오이 유우 넘 이뻐+_+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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